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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공식입장, 탈세의혹 부인, 회계처리 착오 배우 한효주의 탈세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한효주 배우는 특별세무조사가 아닌 일반 정기세무조사를 받았다. 실질적인 문제나 누락 또는 탈세로 의혹을 살 만한 부분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지만 조사 과정에서 과세 대상 여부에 대한 해석 차이로 회계처리상 착오가 생겨 인정된 일부 비용들로 인해 추징금을 납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는데 소속사는 "당사와 한효주 배우는 지금까지 세금을 성실히 납부해 왔다. 특히 한효주 배우는 2011년에는 국세청 홍보대사를 역임했고, 2014년에는 모범납세자 대통령 표창을 받을 정도로 국민의 의무를 다해 성실히 납세하였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한효주 배우는 단 한 번도 세금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고, 한효주 배우를.. 2023. 6. 13.
영동고속도로 광교 방음터널 위 의문의 여성 형체, 외계인 인줄 영동고속도로 광교 방음터널 위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의문의 형체가 목격되었는데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인근에 사는 중학생 B양이라고 합니다. B양은 노을이 지는 하늘이 예뻐서 이를 잘 보기 위해 방음 터널 위에 올라갔다고 합니다.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고속도로 방음터널 위 앉아있는 여자 보신 분 계실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 글쓴이 A씨에 따르면 그는 지난 11일 일요일 오후 4시40분쯤 지인과 함께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영동고속도로 상행 광교 방음터널 입구 위에서 한 여성의 형체를 목격했다고 합니다. A씨는 “일행이 운전하고 있고 저는 보조석에서 자는 도중 일행이 방음터널 위에 어떤 여자가 있다며 저를 다급하게 깨웠다”며 “믿기지가 않았던 저는 헛것을 본 게 아니.. 2023. 6. 13.
메시 무비자로 베이징 공항 2시간 억류, 대만이 중국 아니야? 친선 경기를 위해 중국을 찾은 리오넬 메시가 베이징 공항에서 무비자 상태라 2시간 동안 억류되는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중 국적인 메시는 중국 입국 심사대에서 스페인 여권을 제시했다가 입국이 불허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아르헨티나, 스페인 이중 국적 메시는 아르헨티나와 스페인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는데 중국과 아르헨티나는 상호 비자면제국이고 중국과 스페인은 비자면제협정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예전에 메시가 스페인 여권으로 대만에 무비자 입국한 경험 때문에 이번에도 스페인 여권을 제시했다는 것입니다. 아르헨티나 여권을 제시했다면 이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말입니다. 대만도 중국 아니야? 메시는 결국 아르헨티나 대표팀 관계자들이 임시 입국 비자를 발급해 줄때까지 공항에 2시간 가량 붙잡혀.. 2023. 6. 13.
대전 20대 여성 무차별 폭행, 부산 돌려차기남 생각나, 윗입술 15방 꿰매 대전에서 20대 여성이 일면시도 없는 이들에게 길거리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23세 이 여성은 편의점 테이블에 혼자 앉아 있었는데 30대 중반 남성 2명과 여성 한명이 왜 쳐다보냐며 시비를 걸고 무차별 폭행을 저질렀다고 합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자신을 피해자의 아버지라고 밝힌 남성 A씨 해당 커뮤니티에 ‘제 딸이 폭행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자신을 23세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고 밝힌 그는 지난 9일 새벽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에 대해 적었습니다. 집단 폭행으로 정신 잃어 A씨는 “사건 당일 딸이 편의점 앞 테이블에 혼자 앉아있는 상황에서 옆 테이블 남성이 욕을 하며 ‘왜 쳐다보느냐’고 시비를 걸었다고 전화가 왔다”며 “딸에게 말.. 2023.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