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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공식입장, 혼전임신 아니다. 가수 레이디제인과 그룹 빅플로 출신 임현태가 7월에 결혼한다고 합니다. 절친 우디의 축가로 의미를 더하는데 레이디제인과 임현태는 앞서 올해 10월 14일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습니다.그러나 3개월이나 일찍 앞당겨 7월 22일에 예식을 올리게 됐는데예식을 미루기는 쉬워도 앞당기는 것은 이례적인데 이런 이례적인 결단은 양가 부모님의 제안 때문이라는 소식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IHQ 예능 프로그램 '오디션 트럭'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임현태의 적극적인 구애로 사랑을 키워 온 레이디제인은 7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빨라진 결혼식 일정에 연예계 절친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는데 평소 두 사람과 친분이 두터운 가수 우디가 예정대로 축가를 부르기로 했고 사회는 SBS 출신.. 2023. 6. 16.
영주시 하천 악어 출몰 추적중 경북 영주시 하천에서 악어로 추정되는 생물을 봤다는 신고가 접수돼 시에서 수색에 나섰다고 합니다.외래생물인 악어를 애완동물로 사육하는 경우는 있으나 우리나라 자연 생태계에 유입됐다는 보고는 아직까지 없었다고 합니다. 악어가 출몰했다고 신고된 지역 지도 보기 15일 영주시의 설명을 종합하면, 지난 13일 저녁 7시께 필리핀 노동자 4명 등이 영주시 문수면 무섬교 위에서 길이 1m 정도의 악어를 발견했고 이후 악어가 수중으로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는데 영주시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신고 내용만 있고 사진이나 영상이 없어 아직까지 악어라고 단정할 순 없다”면서도 “전날 오후부터 (악어를) 발견했다는 일대에서 수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진짜 악어라면 반려동물로 사육하던 누군가가 일부러 버렸거.. 2023. 6. 15.
인도 초대형 사이클론 상륙 임박, 10만명 대피 인도와 파키스탄에 초대형 사이클론 상륙이 임박하면서 비상에 걸렸습니다. 파키스탄 당국과 군대는 남부 해안을 따라 10만여 명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킬 계획이며 이웃 인도에서도 수만명이 사이클론 ‘비파르조이’ 접근을 앞두고 피난처를 찾았다고 13일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인도와 파키스탄에 접근하고 있는 사이클론 보기 풍속 최대 180km, 집도 날아갈 위력 비파르조이는 2021년 인도 서부와 파키스탄을 강타한 사이클론 이후 가장 강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AP는 전했는데 파키스탄은 지난해 홍수로 1739명이 사망하고 300억 달러(약 38조 원) 손실을 봐 한층 긴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도 기상청에 따르면 비파르조이는 15일 오후 인도 구자라트주 만드비와 파키스탄 카라치 사이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3. 6. 15.
셀프 주유소에서 주유기 꽂은 채 출발한 여성, 반대편 손님 날벼락 셀프주유소에서 한 여성 운전자가 차량에 주유건을 꽂은 채 출발하는 바람에 반대편에서 주유를 하던 남성이 날아오는 주유건에 맞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자동차 전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최근 셀프 주유소에서 발생한 주유건 관련 사고 CCTV영상이 공개되었는데 공개된 영상에는 흰색 옷을 입은 한 여성이 주유를 끝내고 주유건을 빼지 않은 채 그대로 차에 탑승해 출발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차가 출발하자 주유건은 쭉 늘어나다가 갑자기 차에서 빠지면서 반대편에서 주유를 하던 남성에게 날아갔습니다. 이 남성은 주유건에 팔을 맞고 주저앉아 고통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피해 남성의 형이라고 밝힌 A씨는 해당 영상을 제보하며 "동생이 죽을 뻔했다. 머리에 맞았으면 큰일 날 뻔했다"면서 "셀프 주유소에서 종종 주유건을.. 2023. 6. 15.
일본 자위대 10대 후보생 동료들에 총격, 3명 사상 일본 자위대 사격장에서 10대 후보생이 동료들에게 총격을 가해 자위대원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NHK 등 보도에 따르면 14일 오전 9시쯤 일본 기후현 기후시에 있는 육상자위대 히노사격장에서 지위관 후보생 A씨(18)가 자동소총을 발사했는데 이 사건으로 50대 남성 1명과 20대 남성 2명 등 자위대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했고 나머지 2명도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현지 언론은 용의자가 총격을 가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2023. 6. 14.
박나래 공식입장 성훈과 응급실 루머 고소장 접수 개그우먼 박나래가 악성루머와 본격적인 전쟁에 돌입했다는 소식입니다. 14일 박나래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나래의 악성루머 유포자들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 및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박나래는 배우 성훈과의 염문설에 휘말렸는데 당시 두 사람이 응급실에 방문했다는 구체적인 허위 사실까지 더해져 루머는 급속도로 번졌습니다. 곧장 양측은 법적 대응을 시사했는데 성훈 측이 먼저 고소장을 접수했고 이후 박나래 측 역시 고소장을 접수하게 된 상황입니다.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는 또 다른 루머에도 법적 대응에 나섰는데 반려견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자들을 처벌하기 위해 추가 고소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성훈은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 2023. 6. 14.
장관 출신 야당 대변인 부국장급 싱하이밍 말 받아적어, 국격이 녹아내렸다. 정치평론가 윤태곤 의제와전략그룹 더모아 실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와 싱하이밍 중국대사와의 만남에서 치명적 실수를 범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장면 노출 윤태곤 실장은 싱하이밍 대사가 고압적 자세로 한국 정부 태도가 잘못됐다고 지적하는 장면을 생중계하는가 하면 대한민국 정부 장관을 지낸 권칠승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중국 정부 부국장급인 중국 대사의 말을 고개 숙인 채 받아적는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을 노출했다고 말했습니다. 싱 대사가 준비한 입장문을 15분간 읽어 나간 장면 이해 안돼 윤 실장은 1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지난 8일 이재명 대표가 서울 성북동 주한 중국대사관저를 찾은 것에 대해 이해가 안 되는 몇몇 장면이 있다고 했는데 우선 싱 대사.. 2023. 6. 14.
공연 중단한 제니 직접 사과, 회복 위해 노력 중 컨디션 난조로 호주 멜버른 공연을 마무리 짓지 못한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문으로 된 편지를 올리며 직접 미안한 마음을 밝혔습니다. 제니는 먼저 멜버른 팬들에게 "일요일 공연을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과했으며 이어 "나는 회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여러분의 이해와 응원이 나에게는 세상을 의미한다"며 "멜버른 콘서트에 와준 모두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제니 인스타그램 보기 제니는 지난 1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MELBOURNE' 공연 도중 '컨디션 난조' 문제로 공연을 중단했습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제니는 끝까지 공연을 강행할 의지를 보였으나, 현장에.. 2023. 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