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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용병 바그너 그룹 수장 사실상 쿠테타 명령 러시아 국방부가 바그너 용병 기지를 미사일로 공격했다면서 사실상 쿠데타를 일으키겠다고 바그너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나섰고 러시아는 예브게니 프리고진에 대한 체포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러시아 바그너 그룹 수장 수사 개시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23일(현지시간) 수사 당국이 프리고진에 대한 형사 수사에 착수했다면서 프리고진의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밝혔는데 러시아 국가 반테러 위원회도 성명에서 "FSB는 무장 반란을 일으키라는 프리고진의 지시에 대한 형사 사건을 개시했다"며 "우리는 불법 행위를 즉시 중단 할 것을 요구한다"고 전했습니다. 바그너 그룹, 러시아가 용병에 대규모 포격 주장 최근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특별 군사 작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해온 프리고진은.. 2023. 6. 24.
콜롬비아 상공에서 포착된 UFO영상 콜롬비아 상공에서 미확인 비행물체(UFO)를 선명하게 포착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콜롬비아 UFO 연구회는 메데인과 산타페의 중간지점에서 촬영된 영상 하나를 공개했는데 이 영상은 콜롬비아 안티오키아주(州) 상공을 비행하던 경비행기 조종사 호르헤 아르테아가가 2022년 5월 12일에 촬영한 영상이라고 합니다. 해당 UFO 촬영 영상 보러가기 영상 속에는 아르테아가가 조종하는 경비행기는 작은 점처럼 보이는 비행체를 발견했는데 이 비행체는 순간 빠른 속도로 경비행기를 향해 돌진하다가 측면으로 빠져나갑니다. 아르테아가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당시 1만 2,500피트 상공을 비행 중이었고 비행 중이었던 지역이 허허벌판이었던 만큼 무인 비행체였을 가능성도 없다는 것의 그의 설명이라고 합니다. 이후 아르테아가는 해당 .. 2023. 6. 23.
실종 잠수정 탑승 5명 전원 사망, 잠수정 폭발 흔적 침몰한 여객선 타이타닉호를 보러간 잠수정 '타이탄'의 탑승자 5명 전원이 숨졌다고 미국 해안경비대가 22일(현지시각) 밝혔습니다. 잠수 시작 1시간 45분 후 연락이 두절된 지 나흘 만의 일입니다. 잠수정 운영사 오션게이트익스페디션 홈페이지 해안경비대는 이날 브리핑에서 '타이탄'이 타이타닉호의 잔해 근처에서 폭발해 조종사 1명과 승객 4명이 전부 숨졌다고 발 표했습니다. 타이타닉호의 잔해는 캐나다 뉴펀들랜주 남쪽 북대서양 해저 1만2000피트(3.7km) 해저면에 있는데 잠수정에는 오션게이트익스페디션의 스톡턴 러시 최고경영자(CEO), 영국 국적의 억만장자 해미쉬 하딩, 프랑스 국적의 해양 전문가 폴 앙리 나졸레, 파키스탄 재벌 샤자다 다우드와 그 아들 술레만 다우드가 탔다고 합니다. 타이탄은 길이 6... 2023. 6. 23.
인천서 목줄 없이 방치된 아메리칸 불리 믹스견 행인과 반려견 물어 뜯어 목줄을 차지 않은 아메리칸 불리 믹스견이 주변을 산책하던 행인과 반려견 2마리를 물어 뜯어 개 한마리가 죽고 다른 한마리는 큰 수술을 받았으며 행인은 전치 3주의 진단을 받는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당시 영상 보러 가기 사고는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공원에서 목줄을 차지 않은 아메리칸 불리 믹스견이 20대 여성 B씨와 반려견 2마리를 물어 뜯은 것인데 아메리칸 불리 믹스견의 견주인 A씨는 집 출입문을 열었는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개가 나갔다며 개가 나간걸 보고 나서 뒤따라 나갔다고 합니다. 동물보호법상 아메리칸 불리 믹스견은 목줄과 입마개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당시 현장 폐쇄회로(CC)TV에는 A씨가 키우던 개가 길에 쓰러진 작은 강아지를 계속 공격하고, 이를 말리는 B씨까지.. 2023. 6. 22.